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서울 지하철 콜센터 '☎1577-1234'로 통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지하철 콜센터 '☎1577-1234'로 통합

범죄·사고신고, 막차시간 문의 한 번에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콜센터가 '☎1577-1234'로 통합됐다고 27일 서울교통공사가 밝혔다.

그간 지하철 1∼4호선(1577-1234)과 5∼8호선(1577-5678)이 콜센터를 따로 운영해왔지만 1∼8호선을 함께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출범을 계기로 콜센터도 합친 것이다.

범죄·사고 신고부터 유실물, 막차·환승 시간 문의까지 지하철과 관련한 모든 민원 신고·상담·문의를 통합 콜센터에서 24시간 접수한다.

전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로도 문의할 수 있다. 생생한 현장 상황 전달이 필요할 때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해 보내면 된다.

콜센터는 범죄, 사고가 접수되면 지하철보안관, 경찰, 종합관제센터에 바로 전달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유실물을 확인하고 싶을 땐 콜센터에 전화한 후 2번을 누르고, 물건을 두고 내린 호선 번호를 누르면 해당 호선 유실물센터로 바로 연결된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