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에서 아델 빈 무함마드 파키흐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기획부 장관과 면담했다고 중기부가 전했다.
최 차관은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수교 55주년을 계기로 방한한 아델 빈 무함마드 파키흐 장관과 국내 중소기업의 사우디 진출 확대, 사우디에 중소기업 정책 전수 등 중소기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정부 간 협력을 통한 양국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사업 지원 등도 협의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