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26일 도민과 화합 잔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26일 도민과 화합 잔치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도민이 한 자리서 화합한다.

전북도는 농촌진흥청·국민연금공단 등 10여개 공공기관과 함께 26일 오후 6시 30분 한국농수산대학에서 혁신도시의 도약을 기원하는 'JUMP 2gether!'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농수산대학 사물놀이와 타악 퍼포먼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 행사는 개막식, 혁신도시 시즌2 선포식,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김남수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비롯한 11개 공공기관장,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축하공연에는 이은미, 장윤정, 박현빈, 변진섭, 팔로알토, 소나무, 오로라, 서지오, 지원이, 진해성 등이 출연한다.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전북혁신도시 인구는 진안군과 비슷한 2만6천400여명이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