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웹 플레이어에 'HTML5' 적용…편의성 향상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음원 업체 NHN벅스는 자사의 웹 플레이어에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를 전면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HTML5 적용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오디오·비디오 콘텐츠를 즉시 재생할 수 있고 플래시 같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과정이 필요없어지는 등 편의성이 올라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크롬과 사파리, 파이어폭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벅스 관계자는 "글로벌 웹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웹 플레이어에 HTML5를 전면 적용했다"며 "다양한 PC 환경에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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