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총선 출구조사…우파 국민당 31% 득표 1위
극우 자유당 29%로 2위…사민당은 25%로 3위 그쳐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15일(현지시간) 치른 오스트리아 조기 총선 출구조사에서 중도 우파 국민당이 3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현지 방송인 외스터라이히 24가 전했다.
극우 자유당은 29%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사회민주당은 25% 득표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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