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 미국 업체에 28억 규모 발전부품 공급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산업용 소재·부품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 삼영엠텍[054540]은 미국 업체(ANDRITZ)에 소수력발전용 부품(W/Gate)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8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3.9%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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