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 11.30
  • 0.27%
코스닥

931.35

  • 3.56
  • 0.38%
1/7

이영애, 일제강점기 첩보 멜로극 '이몽'으로 드라마 복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영애, 일제강점기 첩보 멜로극 '이몽'으로 드라마 복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영애, 일제강점기 첩보 멜로극 '이몽'으로 드라마 복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올 상반기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다시 시대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영애가 출연할 드라마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중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극이자 멜로극이다.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영애 분)이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돼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는 내용이다.


    '이몽'의 홍보사 더 틱톡은 3일 "'이몽'은 대본 작업 중이며 내년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주몽', '황진이', '닥터 이방인' 등을 제작한 고대화 PD와 '태왕사신기',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제작한 윤상호 PD가 함께 연출을 맡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