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최근 군복무를 마친 배우 최다니엘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일 "최다니엘이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김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최다니엘은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지난달 29일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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