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진씨 등 경북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는 '58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로 6개 부문 6명을 뽑았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조형예술부문 조용진 한국예총경북연합회 부회장, 공연예술 이혜란 한국예총영주지회장, 체육황사흠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장이다.
언론에 강시일 대구일보 부장, 문화 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이사, 학술 임승환 한국복지사어비대 부총장도 뽑혔다.
경북 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문화상 7개 부문 가운데 문학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시상식은 10월 13일 오후 7시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하는 '2017 경북예술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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