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추석연휴 매일 무료 개방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 미술관을 매일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술관 측은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에 이우환 공간을 포함해 모든 전시실을 개방한다. 관람은 무료다.
이 기간에는 '이우환 공간 상설전'을 비롯해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1997-2017'(3층 전시실), '휫, 우르르, 쉬익'(지하 어린이 미술관) 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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