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홈플러스는 10월 11일까지 추석 맞이 인기 완구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완구전에서는 파워레인저, 카봇, 베이블레이드, 뽀로로 등 약 20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헬로카봇 킹다이저(6만2천400원), 파워레인저 애니멀킹(5만4천원), 베이블레이드 레전드 스프리건(1만9천700원), 물속에서 변신하는 인어공주 미미(3만7천900원) 등이 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1박 2일 해적룰렛(4천990원), 할리갈리(1만7천100원) 등 보드게임 30여종도 준비했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레고 스테파니의 집을 20% 할인해 7만9천900원에, 투지스 메가팩을 단독 기획해 3만1천800원에, 피셔 프라이스 인기 상품으로 흔들흔들 기린시소를 2만9천900원에, 컴포트 커브 바운서를 2만4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해외에서 직접 수입,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상품으로는 슈퍼마켓세트 2만9천900원, 주방놀이세트 1만9천900원, 벤츠 카케리어 트럭세트 R/C 3만9천900원 등이 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