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현장] 차두리·션·정진운, 평창 성화 들고 함께 달린다
각계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 멘토'가 청소년들과 그룹을 이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합니다.
올림픽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성화봉송으로 하나 되는 순간'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는데요.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을 비롯해 차두리 현 대표팀 코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가수 션, 가수 정진운 등 7명의 '드림 멘토'가 청소년들과 그룹을 이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모두가 하나'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는 의미로 성화봉을 함께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는 등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촬영 : 김혜주, 편집 : 이미애>
[https://youtu.be/zYbCffj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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