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9.84

  • 25.36
  • 1.03%
코스닥

685.98

  • 10.14
  • 1.50%
1/3

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 과반득표 없어 강성 후보 2명 결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 과반득표 없어 강성 후보 2명 결선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4명이 출마한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선거에 강성 후보 2명이 결선에 올랐다.

27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26일 치러진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5만1천132명 가운데 4만4천450명(투표율 86.93%)이 투표해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을 지낸 하부영 후보가 1만5천159표(34.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현장노동조직 민주현장 소속 문용문 후보가 1만3천198표(29.69%)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과반 득표자가 없어 1, 2위 후보가 오는 29일 다시 결선을 치른다.

중도 실리 및 합리 노선의 이상수 후보는 8천592표(19.33%), 같은 성향의 홍성봉 후보는 7천179표(16.15%)를 각각 얻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