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돈사 화재로 돼지 1천400마리 죽어
(청양=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7일 오전 1시 11분께 충남 청양군 운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어미 돼지와 새끼 돼지 1천457마리가 죽고, 건물 1천696㎡가 불에 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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