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장시권)은 추석을 앞두고 경북 구미사업장 직원들이 지역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4월 대구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노인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보훈청으로부터 추천받은 6·25 참전용사인 국가유공자의 집을 찾아가 화장실 개조, 창호 교체, 인테리어 작업 등 낙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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