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아세안 진출 전략은…한-아세안센터 강좌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제18회 아세안 열린 강좌 시리즈를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8층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원장 김의영),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박수진)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시리즈의 주제는 '기회의 땅 아세안 경제를 보다 Ⅱ-제4차 산업혁명과 아세안 시장'이다.
제4차 산업혁명과 아세안(홍필기 서울디지털대 교수)을 시작으로 ▲아세안 시장의 전자상거래 진출 전략(이태현 비엘에스코리아 대표) ▲아세안의 엔터테인먼트산업과 디지털 빅뱅(이성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 ▲아세안의 스마트시티(김한준 포스트미디어 소장) ▲아세안 금융시장과 4차 산업혁명(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 ▲아세안의 스마트농업(남재작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실장) ▲아세안의 공유경제 현황-소비자의 관점(엄은희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원)이란 제목의 강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한-아세안센터 인터넷 홈페이지(aseankorea.org)에서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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