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립소, 출시 10년만에 매출 1천억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CJ제일제당은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인 '전립소'가 출시 10년만에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 출시된 전립소는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인정받은 '쏘팔메토'가 주요 성분이다.
CJ제일제당은 전립소 출시 이후 2008년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해 '전립소 쏘팔메토'를 리뉴얼 출시했으며 2015년에는 비타민B군 4종의 일일 권장량 100%를 추가한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를 내놨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립소는 제품력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이후 식약처 쏘팔메토 실적 기준으로 연속 1등 브랜드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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