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보강기술㈜ 김영윤(64) 대표이사를 제11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말까지다.
김 신임 전문건설협회 회장은 현재 토목 전문 회사를 운영 중이며, 대한토목학회·한국지반신소재 학회 부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원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화합과 소통의 뿌리 위에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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