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4회에 걸쳐 장애인을 초청해 봉사자와 함께 한강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한강 역사해설사에게 듣는 한강 이야기, 생태코디네이터와 함께하는 공원생태탐방 및 힐링숲 산책, 한강거리예술가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에 앞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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