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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파마 등 3개 의료기업, 화순 백신특구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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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파마 등 3개 의료기업, 화순 백신특구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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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바이오파마 등 3개 의료기업, 화순 백신특구 투자협약

    (화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중견·유망 제약기업 3곳이 전남 화순 백신 산업 특구에 투자를 약속했다.


    전남도는 21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백신 포럼장에서 보령바이오파마, 셀리드, 아이진 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했다.

    백신 원액 제조, 제품 개발, 화순 백신 산업 특구 공장 설치 등에 관한 내용이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성인용 파상풍 백신으로 지난해 9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중견 백신 전문기업이다.

    셀리드는 인유두종바이러스와 자궁경부암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며, 아이진은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된 결핵 백신 개발 기업이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화순 백신 산업 특구는 연구, 개발, 임상시험, 생산까지 백신 관련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국내 유일한 곳"이라며 "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연구기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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