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국군의 날 앞두고 현충원 묘역 정화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효성은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효성 본사와 섬유사업부 임직원 20여명이 군인과 경찰관 627위가 안치된 9묘역에서 헌화하고 묘역을 정돈했다.
효성은 2014년부터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하고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정화를 하고 있다.
효성의 세종·옥산·대전공장 임직원들도 오는 2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다.
효성은 또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의 재가복지대상자 10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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