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CJ오쇼핑은 임직원 30여명이 방배동 어린이 놀이터에서 지역주민 40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나눔·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이다.
CJ오쇼핑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투호던지기·비석치기·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고 떡 메치기와 밤송이 까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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