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파워FM(107.7㎒) '애프터클럽'이 DJ콘서트 '애프터클럽데이'를 개최한다. 무료 공연이다.
10월15일 오후 5시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리는 '애프터클럽데이'에서는 '애프터클럽'을 진행하는 7명의 DJ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편곡과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애프터클럽' 홈페이지(http://radio.sbs.co.kr/afterclub/)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연 실황은 10월 27일과 28일 새벽 2시에 방송된다.
'애프터클럽'은 7명의 DJ가 요일별로 나와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진행하는 심야 음악방송이다. 알리, 홍대광, 선우정아, 푸디토리움 김정범, 디제이소울스케이프, 임헌일, 검정치마가 각 요일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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