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재철 기상청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3차 평창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ICE-POP 2016) 국제 워크숍'에 참석해 환영사를 발표했다.
남 청장은 환영사에서 "예측이 어려운 평창의 날씨를 여러 나라가 함께 공동 연구하고 지원한다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이고 기상 분야가 진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워크숍은 9개국 70여 명의 국내외 기상 전문가가 참석해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현황과 수치모델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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