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 치유 등을 위해 14일 송파구 경찰병원 내에 마음동행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청 관계자는 "마음동행센터 신설로 늘어난 서울 경찰의 상담 수요를 해소하고 전국의 경찰관들도 심리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청은 2014년 전국 최초로 서울 보라매 병원 내 마음동행센터(구 트라우마센터)를 개소해 운영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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