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4

안철수, 첫 지방투어로 광주行…호남민심 되찾기 '시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철수, 첫 지방투어로 광주行…호남민심 되찾기 '시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철수, 첫 지방투어로 광주行…호남민심 되찾기 '시동'

    4박5일 호남투어…기업인·시장상인 만나며 지지층 다지기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6일 4박 5일간의 광주·전남 투어에 나선다.

    지난달 27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첫 지방 투어다.




    떨어질 대로 떨어진 당 지지율이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첫 방문지로 당의 핵심 기반인 광주와 전남을 선택함으로써 우선 '집토끼'인 호남 민심부터 되찾는 데 주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국민속으로! 다시 뛰는 국민의당'을 기치로 내걸고 지방투어를 시작한 안 대표는 이날부터 8일까지 사흘간 광주에 머무른 뒤, 주말인 9∼10일에는 여수·순천과 목포·무안 등 전남 일대를 방문한다.

    안 대표는 이날 광주 방문 첫 일정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윤상원 열사의 생가를 찾은 뒤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어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나 밑바닥 민심을 살피고, 광주 시·구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내년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하고 결의를 다진다.

    안 대표는 이번 지방 투어 콘셉트를 크게 '생활밀착형 소통'과 '문제해결 정당 부각', '지방선거 기틀 마련' 등 세 가지로 잡았다.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셈이다.


    대표 취임 열흘 남짓 된 안 대표가 이처럼 곧바로 지방 투어에 나선 것은 '이대로 가다가는 선거에서 대패한다'는 위기감의 발로로, 당내 만연한 이런 우려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조기에 지방선거 대비 체제에 돌입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 지지율은 제보조작 사건으로 급격히 추락했으며, 전당대회 이후에도 별다른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해 현재 5∼6%대에 머무르고 있다.



    안 대표는 앞서 떨어진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방선거 전까지 전국의 253개 지역구를 한 곳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며, 이번 지방투어가 그 출발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s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