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모바일 웹툰 플랫폼(기반 서비스)인 레진코믹스는 올해 상반기 미국·호주·멕시코 등 227개국의 독자가 자사 웹툰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레진코믹스는 자사에 접속한 사용자의 국가별 인터넷 주소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현재 레진코믹스는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
조회 수 기준으로 최상위 5개국은 한국·미국·일본·필리핀·캐나다였다. 해당 국가별 최고 인기 작품은 한국이 일상 개그 만화인 '레바툰' 미국·캐나다는 고교학원을 배경으로 한 '이해불능', 일본은 로맨스물인 '몸에 좋은 남자', 필리핀은 캠퍼스연애 만화인 '우리사이느은'이었다.
레진코믹스 관계자는 "웹툰이 대표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인기와 함께 자사와 일본·중국 등 외국의 웹툰 서비스와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진코믹스는 스타트업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유료 웹툰 서비스로 2013년 첫 선을 보였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