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5일부터 26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선물 할인 대잔치'를 열고 전국 특산물 가격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에는 가격대별 맞춤 상품, 추석 선물 인기상품, 대상별 추천 상품 등 여러 기획전이 마련돼 있어 구매 목적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22일까지 구매하면 희망 출고일을 지정할 수 있다.
우정본부는 할인 대잔치 기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UHD(초고화질) TV, 김치냉장고 등의 경품을 주며 우체국쇼핑을 처음 이용한 고객 3천100명에게는 김과 할인쿠폰을 준다.
한편 특산물은 전국 우체국과 모바일 우체국쇼핑 앱(애플리케이션), 우체국콜센터(☎ 1588-1300) 등에서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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