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6차핵실험] 과기정통부 "사이버 안전 대응 강화…현재 이상없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 민간분야 사이버 안전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GPS(글로벌위치서비스) 전파 교란 및 통신망 안전 등에서도 평소와 같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이날 낮 12시 29분에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진행됐다.
과기정통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응해, 사이버 안전과 전파통신 분야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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