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허리케인 '하비' 물폭탄에 휴스턴 마비…모레가 최대 고비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미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현지 시간으로 주말을 지나면서 위력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미국 텍사스주를 중심으로 폭우가 계속돼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카테고리 4등급이었던 하비가 열대폭풍으로 약화돼 텍사스 부근에 정체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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