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SK증권은 29일 코웨이[021240]의 실적 안정성이 여전히 높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손윤경 연구원은 "코웨이는 정수기 렌털 시장의 성장성 둔화를 공기청정기 등 렌털 품목의 확대로 보완하고 있다"며 "코웨이는 완만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경영권 매각을 둘러싼 이벤트도 주시해야 할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손 연구원은 "코웨이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사모펀드로, 보유지분 매각 가능성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이미 지난 5월엔 보유지분 31.2% 중 4.68%를 매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분기 배당도 시작했다"며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할 때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코웨이가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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