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폐기물 저장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영암=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9일 오전 6시 3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해군 3함대 사령부의 한 창고 내부 유류 폐기물 저장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오전 7시 25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다.
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