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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흐리고 비…밤에 대부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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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흐리고 비…밤에 대부분 그쳐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8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밤까지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지역에 걸쳐 강수량이 20∼70㎜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흐려서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22, 80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22, 70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3, 70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4, 60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23, 60

▲청진 : 흐림, 24, 30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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