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500여 매장에 갤노트8 체험존 운영

LG유플러스, 전국 500여 매장에 갤노트8 체험존 운영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LG유플러스는 누구나 쉽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서울 종로직영점 등 전국 5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다음달 초부터 이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갤럭시노트8에 탑재된 듀얼카메라와 새로운 기능을 갖춘 S펜을 체험할 수 있다. 듀얼카메라의 듀얼캡처 기능으로 폭넓은 각도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S펜으로 라이브 메시지를 보내고 문장번역을 시험해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음달 7∼14일 갤럭시노트8 예약가입 신청을 받고 다음달 15∼20일까지 사전 개통을 진행한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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