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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7일 풍암저수지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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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7일 풍암저수지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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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27일 풍암저수지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포획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27일 서구 풍암저수지 일원에서 외래어종인 블루길과 큰입배스 등을 포획하기 위해 생태계교란 외래어종 퇴치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수중생태계의 보전과 복원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 낚시협회가 주관하며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다.

    북미 대륙이 원산지인 블루길과 큰입배스는 검정우럭과에 속하는 번식력이 높은 육식성 어류로, 1960년대 내수면 어족자원 활용 목적으로 도입됐다.



    저수지나 댐, 하천 등에서 서식하면서 토종어류는 물론 치어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국내 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환경부는 야생생물이 더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고 토종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황소개구리, 큰입배스, 블루길, 가시박, 도깨비가지 등 20종을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로 지정·고시했다.


    nicep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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