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리비아서 극단주의 공격에 군인과 민간인 최소 11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리비아 남부 도시에서 23일(현지시간)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가 군인과 민간인을 공격해 적어도 11명이 사망했다고 리비아 군부가 밝혔다.
리비아 군부 대변인은 언론성명을 통해 수도 트리폴리에서 500km 남쪽으로 떨어진 알주프라에서 지하디스트의 공격이 발생해 군인 9명, 민간인 2명이 목이 잘린 채 숨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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