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신임 윤규현 대표이사 취임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일간지 경남매일 신임 대표이사에 윤규현(61) 씨가 22일 취임했다.
윤 사장은 "창간 후 18년간 지역신문으로, 작지만 올곧은 목소리를 냈다"며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바른 언론으로 사명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경문화사 대표, 울산매일 총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PND스탭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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