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티웨이항공은 '글로벌 네트워크 저비용항공사(LCC)'라는 비전을 함께 이끌어 나갈 올해 하반기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공채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 400여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집은 ▲ 운항관리 ▲ 편조 ▲ IR담당 ▲ 브랜드 마케팅 ▲ 언론홍보 ▲ 디자인 ▲ 운항승무(부기장) ▲ 정비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서류 심사 후 1, 2차 면접, 신체검사 등 순으로 전형이 진행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운항승무원(신입 부기장)은 1차 면접전형 전에 필기전형과 인성검사, 실기전형이 추가된다.
응시 원서는 오는 30일까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http://recruit.twayair.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나 모바일 웹(http://m.twayair.com), 고객센터(☎ 1688-8686) 등에 문의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약진을 이어가는 티웨이항공의 성장 가도를 함께 할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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