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1천523억원 규모 해운대 토지·건물 처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진[002320]은 1천523억원 규모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대 토지와 건물을 삼미건설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6.0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보유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핵심사업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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