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다양한 질병 보장하는 변액종신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교보생명은 사망에서 질병까지 보장하는 '교보GI변액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변하는 변액종신보험이다.
사망을 보장할 뿐 아니라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도 보장한다.
고객이 일반질병(GI)을 진단받으면 사망보험의 80%를 진단금으로 미리 준다. 23종에 달하는 특약을 통해 재해보장, 의료보장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변액보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입 후 특정 시점이 지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는 보장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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