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SKC는 올해 1분기에 매출 6천152억원, 영업이익 44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고, 영업이익은 0.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3%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학사업에서 매출 1천919억원, 영업이익 329억원, 영업이익률 17.1%를 기록했다.
SKC는 "화학사업의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공정 최적화와 혁신 기술 도입으로 수익성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필름사업 수익성도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1분기 14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SKC가 미래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반도체 소재, 뷰티앤헬스케어 등 신사업에서는 매출 2천19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중국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등의 영향으로 뷰티앤헬스케어 사업 실적이 주춤했지만 반도체 부품·소재 사업 매출은 늘었다고 SK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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