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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경력단절여성 창업 돕는다

새일센터에 창업매니저 30명 배치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을 돕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 창업지원 전담인력(창업매니저) 30명을 배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창업매니저는 유망 업종을 발굴해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자금·특허 등 창업에 필요한 과정을 지원한다.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기존 727개에서 777개로 늘어난다.

여가부는 노무상담 등을 통해 재취업한 여성의 고용유지를 돕는 경력단절예방 상담사 15명을 새일센터에 배치한다. 재취업을 돕는 취업설계사도 35명 늘어난다.

여가부는 추가경정예산 23억4천700만원을 확보해 새일센터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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