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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영남, 모로코 국왕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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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영남, 모로코 국왕에 축전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모로코 국경일을 맞아 무함마드 6세 모로코 국왕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밝혔다.

▲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던 북한 선수들이 30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은 여러 체급별 경기에서 총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허종만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이 지난 19일 도쿄에 있는 조선회관을 방문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이사장 라몬 히메네스 로페스 부부를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30일 밝혔다.

▲ 북한의 각종 출판물을 조선어(한국어)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열람할 수 있는 '조선의 출판물' 홈페이지가 새로 개설됐다고 북한 선전 매체 '내나라'가 30일 보도했다.

▲ 시리아 바아스 소년선봉대 대표단이 30일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이과대학 소속 과학자들이 최근 국산화 에너지 절약형 첨단 열생산 설비를 개발했다고 북한의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30일 밝혔다.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나노기술연구소에서는 대용량 소독을 위한 이산화염소 발생기를 새로 개발했다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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