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8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주니어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음향 시스템이 고장나 대회가 약 50분간 중단됐다.
대회를 치르기 위해 몸을 풀던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이 불편을 겪었다.
중단 사고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발생했다. 여자 싱글 주니어 세 번째 출전 선수 이지원(역삼중)의 연기를 마친 뒤 심판진과 운영 위원회에서 사용하는 마이크 등 음향 시설에 문제가 생겨 주최 측은 대회를 잠시 중단했다.
관계자는 "음향 쪽에 전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로 복구에 나서 큰 문제 없이 대회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복구 시간은 약 30분이 걸렸으며, 선수들에게 워밍업 시간을 다시 주느라 경기 재개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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