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대변인 공모…내달 3∼9일 원서 접수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4급 상당)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변인의 주요 업무는 경기교육 공보·홍보행정 종합계획 수립 및 조정, 보도이슈 발굴 및 보도자료 제공·취재지원, 대 언론 경기교육시책 홍보계획 수립 및 시행 등이다.
응시자격은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 경력 7년 이상인 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 2년 이상인 자(석사학위 이하일 경우) 등 관련 학과 학력 기준 또는 자격증, 공무원 경력, 민간 경력 등 정해진 기준을 1개 이상 충족하면 된다.
이외에 신문·방송·홍보 및 영상 매체 또는 이와 관련한 분야에 관한 탁월한 업무실적이 있거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등 실적요건을 갖춘 경우도 응시할 수 있다.
원서는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교육청(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 18) 총무과 인사담당 부서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응시자격과 전형절차, 제출서류 등 관련 정보는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인사담당(☎031-249-031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임 조대현 대변인은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 출마를 사유로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