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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애리조나에 영패…오승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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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애리조나에 영패…오승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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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애리조나에 영패…오승환 휴식

    '이적생' 애리조나 마르티네스, 결승 만루포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갈 길 바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영패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3연승을 달려 지구 1위 시카고 컵스를 3.5경기 차로 추격했으나 이날 패배로 양 팀의 승차는 4.5게임으로 벌어졌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상대 선발 잭 고들리를 상대로 7회까지 4안타 2볼넷 무득점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9회 세인트루이스는 선두타자 폴 데종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고개 숙였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루크 위버는 5회까지 홈런 1개를 포함해 5안타 2볼넷으로 4점을 내줬다.


    호투하던 위버는 4회 초 무사 만루 위기에서 J.D. 마르티네스에게 만루포를 헌납했다.

    최근 트레이드로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은 마르티네스는 시즌 20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이름값을 했다.


    세인트루이스 구원 투수 오승환은 팀 패배로 등판하지 않았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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