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4

교통대 학생들 직접 만든 솔라카로 호주 사막 종단 도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교통대 학생들 직접 만든 솔라카로 호주 사막 종단 도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교통대 학생들 직접 만든 솔라카로 호주 사막 종단 도전

    3천20㎞ 사막 랠리 완주 목표…세계 24개국 53개팀과 경쟁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한국교통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자동차로 3천㎞에 달하는 호주 사막 랠리에 도전한다.




    교통대 태양광 자동차 동아리 '늘해랑(늘 해랑 함께한다는 뜻)'은 27일 '2017 월드 솔라 챌린지(World Solar Challenge)' 출정을 선언했다.

    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솔라카 대회다. 태양광만으로 움직이는 솔라카를 몰아 호주대륙을 종단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호주 최북단 다윈에서 최남단 도시 애들레이드까지 90% 이상이 사막으로 이뤄진 3천20㎞ 구간을 달린다.

    솔라카 강국인 네덜란드와 일본, 미국 등 세계 24개국의 대학과 기업체 소속 53개 팀이 출전한다.


    늘해랑팀은 태양전지 셀 380여장을 붙여 직접 제작한 솔라카 '웅비'로 챌린지 클래스에 참가한다.

    챌린지 클래스 부문에선 주행 구간을 얼마나 빨리 주파하느냐를 겨룬다.


    교통대 출전은 국내에서 국민대에 이어 두 번째다.

    참가팀들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여동안 500~600㎞씩을 달려야 한다.



    오로지 태양광에서만 동력을 얻어야 하는 데다 작열하는 사막의 날씨 등 다양한 변수를 뛰어넘어야 완주에 성공할 수 있다.

    늘해랑 이상혁(기계공학과) 팀장은 "웅비를 만들면서 온몸에 상처도 입고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등 힘들었지만 뜻이 맞는 사람들과 의기투합해 공통의 목표에 도전할 수 있어 좋다"며 완주 의지를 다졌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