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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KIAF' 9월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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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KIAF' 9월 20일 개막

13개국 167개 갤러리 참가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품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17)가 9월 20일부터 닷새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KIAF 주최사인 한국화랑협회는 26일 이같이 전하면서 올해 13개국 167개 갤러리가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가나아트, 갤러리현대, 갤러리패로탱, 국제갤러리, 동산방 화랑 등 국내 주요 갤러리가 대거 참여하며, 프랑스 보드앙 르봉을 비롯한 다수 해외 갤러리도 함께하기로 했다.

회화와 드로잉, 영상, 설치, 판화, 사진, 미디어아트,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된다.

행사 첫날인 20일은 VIP에게만 공개하는 일종의 프리뷰(사전 관람) 전시로, 일반 관람은 21일부터 가능하다.

KIAF는 1998년 국내 아트페어 가운데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KIAF 관람료는 일반 1만5천원, 학생·장애인·65세 이상은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KIAF 홈페이지(www.kia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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