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최룡해, 여맹 전시가요 무대공연 관람
(서울=연합뉴스) ▲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정전협정체결일(7.27) 64주기를 앞둔 25일 능라인민유원지에서 열린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의 전시가요무대 '영원한 승리의 7.27'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1996년부터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 전국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일꾼들과 초급선전 일꾼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정전협정 체결일 64주기를 앞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농근맹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무대 '승리는 대를 이어'가 정전협정 체결일 64주기를 앞둔 25일 삼지연군 문화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알렸다.
▲ 전쟁 노병과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상봉 모임이 정전협정 체결일 64주기를 앞둔 지난 2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25일 밝혔다. 모임에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제1비서가 참석했다.
▲ 북한 '공화국 영웅' 안동수의 유가족인 정일심이 정전협정 체결 64주기를 앞둔 25일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또 정일심은 이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 최희철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외무성 대표단이 필리핀을 방문하기 위해 25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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