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제보조작 부실검증 의혹' 이용주 의원 오늘 검찰 소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보조작 부실검증 의혹' 이용주 의원 오늘 검찰 소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보조작 부실검증 의혹' 이용주 의원 오늘 검찰 소환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조작된 취업특혜 제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후 3∼4시께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의원은 대선 당시 조작된 제보를 공개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이하 추진단) 단장으로, 사건의 '주범'인 이준서(구속) 전 최고위원에게서 조작된 제보 자료를 직접 건네받은 인물이다.


    검찰은 이 의원이 추진단의 최종 의사 결정권자이자 보고 체계 정점에 있는 인물인 데다 제보 자료가 그의 손을 거쳐 간 만큼, 제보 내용이 허위임을 알았거나 적어도 허위일 가능성을 인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상황에 조사 도중 신분이 피의자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앞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추진단 수석부단장 김성호 전 의원, 부단장 김인원 변호사는 이 의원이 당시 지방에서 선거 유세 중이어서 검증과 공개 결정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이 전 최고위원이 제보 자료를 전달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를 주고 받았는지, 제보 내용 검증과 공개 기자회견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등을 강도 높게 캐물을 전망이다.


    검찰은 이 의원에 대한 조사를 일단락하면 김 전 의원과 김 변호사의 조사 결과를 종합 분석한 뒤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